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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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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ㄴ 추합 기다리는 첫날. 아무데서도 연락이 없다.  * boss가 바뀌었다. 주인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는것 같아, 많은이들도 같이 흔들리다가 떠나고 있다.  나는 귀막고 눈감고 내 할 일만 쭉~ 하는 중~

내년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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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배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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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때문이다. 그들이 그자리에 있던건 학연이 깔려있었다. 티내지 않는 묵묵함 때문인지,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그들이 그때 그렇게 대우받는것에 비하면 말이다. 실망과 배신, 울분이 끓어오른다. 어차피 끊어진 인연이다.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된다. 누구에게도 기대를 품지 않으면 상처도 안받는다.

2021-06-28 회사이전 예고

회사가 이전한다고 이야기가 돌더니, 확정되었다고 팀채팅방에 공지가 올라왔다.  t연구소는 나와 s 둘만 남았다. 회사가 얼마나 이탈인원이나지 않게 잘 잡을 수 있을까 걱정이다. 내년이맘때에는 연구소 인원이 많이 바뀌겠지. 아마도 반만이라도 잡아두면 잘 된걸텐데... 생각있는 윗사람과 책임감있는 중간관리자가 없는것 같다.

2021-04-10 보궐선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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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서울과 부산 시장자리는 거짓말쟁이들에게 돌아갔다. "어떻게 저런인간을 뽑을 수 있을까" 하는 실망을 넘어 좌절했다. 아무것도 손에 안잡혔다. 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 싶었다. 시간이 흐르자 외면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제 초선의원들이 반성한다는 성명을 냈다.  시장선거에 참패한 것보다 더 분노했다. 검찰개혁의 선봉장 조국 교수를 부정하고 나선것이다!!! 그들 모두가 바라는 세상이 같을수는 없겠지. 전우용의 말처럼 모두가 정의로울 수는 없기 때문이란걸 이해하자. 정당 하나가 자신을 투영할 수는 없으니, 차가운 가슴으로 판단해야 겠다. [얘들아, 이런 짓 하지마라, 일본 야쿠자 똘마니들 생각난다] 오영환(88년생), 이소영(85년생), 장경태(83년생), 장철민(83년생), 전용기(91년생) 왜 너희들이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양 허리를 굽히느냐. 어안이 벙벙하구나. 얘들아. 너희들은 처음부터 이번 보궐선거에 아무런 책임이 없었단다. 얘들아. 책임도 없던 애들이 이제와서 사과를 하는게 어처구니 없구나. 대부분의 시민들은 나처럼 너희들의 이름조차 지금 처음 알았단다. 얘들아. 조국과 추미애가 문제였다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 어떤 법안을 제출했는지 말해봐라. 윤석열의 난동은 검찰청법 조문 한 줄이면 제압할 수 있었단다. 얘들아. 너희들의 사과를 받고 싶은 시민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란다. 얘들아. 아무리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개판이라지만, 그래도 약간의 사고력이라도 있다면, 너희들처럼 이런 비굴한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얘들아. 민주당에 몰빵하라고 외쳤던 사람들이 결국은 너희들 같은 등신들이 뽑힐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얘들아. 너희들이 생물학적으로는 젊겠지만, 정신병리학적으로는 이낙연과 같은 수준으로 보인다. 얘들아. 선거참패의 결과보다 이런 등신들이 국회의원으로 뽑힌 저간의 사정이 더 참담하게 보인다. 아이고, 저 철부지들을 어찌할꼬. 내가 너희들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겠다. 또 언제 어디서 무슨 저지레를 할...

2021-03-29 보궐선거, 미안마

## 보궐선거 이제 다음주로 다가온 선거. 여론조사에서 20%이상 국힘당이 앞선다고 한다. 서울과 부산 후보들의 비리가 연이어 터지는데, 왜 그들이 앞서는지 이해가 안간다. 여론조사와 선거가 같은 결과를 낼지... 프랑스 혁명에도 반정에 반정을 거듭하며 1백년이 걸렸듯이, 적폐청산에도 많은 시간이 드나보다. ## 미안마 광주를 되세기게 한다. 국민에게 총질해대는 군대라니... 고대 스파르타처럼 군대와 경찰 가족을 특별관리하며 국민과 다른 대접을 받는다니, 국민을 방위하는 것이 아닌 지배하기 위한 조직이란다.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소심했 과거돌아보며, 미안마 민주화를 기원한다. 아시아에 국민의 힘으로 세워진 민주주의 국가가 대한민국과 더불어 미안마가 함께 하길 바란다. ## 회사 투자를 받았단다. 앞으로도 잘 되면 좋겠다. ㄴㅅㅅ 시스템 보완 작업중인데, 언제까지 어떻게 하라는 말이 없어 쉬엄쉬엄 놀면서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