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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가는 이들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출퇴근 교통길이 아직 낯설다.  lsm이 오늘 떠났다.  keh도 떠난다는데... 언제나 그래왔듯이...산사람은 살아야 하듯이...남은사람이 이리저리 부대끼며 해결하는 수 밖엔 없지 않은가. 내년 이맘땐 또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