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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부끄러움

부끄럽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버렸다. 내가 맞은일에대한 조언을 공격으로 받아들여버렸다. 한걸음 물러서서 봐야 했다. 잠시 한숨 돌리고 대해야 했다. 너무 조급했다. 여유있게 살자 다른사람에게 나는 재미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내 스스로가 재미 없으면 안되지. 즐기면서, 웃으면서  --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