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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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폐막. 그사이 이름난 분들의 성추문. "왜그러셨어요~" 1. 스누피와 몇일만에 산책. 뒷산 산책로를 마나님과 같이 돌았다. 날이 좋아져서 스누피 동족을 5마리나 만났다. 첫 동족 상봉에 싸울까 겁나 도망치듯 뛰었더니, 그것도 운동이라고 숨차다. 올만에 운동~ 2. 김쥐와 브런치. 지난밤 잠들어 그냥 우리집에서 재웠다. 기꺼운건 아니지만, 지 부모가 그리 힘들게 일하니 사랑이 부족해 불쌍타. 그래도 젬나게 어울렸네~ 3. 다시 QUEUE로 올리도록 IFTTT를 손봤다. grpgg 를 다 올렸고, 이제 새로운 패키지를 준비하려 다시금 스크립트를 손봤다. 과제 : FIREFOX tab 크기 조정을 하면 항상 공백이 남는다. 다른 옵션이 있었는데, 다른 FIREFOX에서 다시 세팅하려니 못찾겠네.

2018-02-23

어디선가 본(찾아서 원문을 다시 보자) 매일 자신에게 3가지 칭찬과 위로를 하라는 내용을 몇 번 따라하다 말았다. 글쓰기가 역시 힘들긴 하다고 위로해 볼까. CS에서 해결안되는 문제를 언제까지 할것인지 기한을 알려달라고 난리다. 뭐가 문제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것을 해내라니. 기운이 빠지고 의욕이 떨어진다. 하지만 되세겨 보자. 소프트웨어 개발에 '급한 일' 이란 없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면 모든 사람에게 휘둘리게 된다 CS팀 PSK의 말처럼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하면되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