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




종씨던데 떠나는구나.

로컬 좀 하다가, 영상인식좀 하다가 서버팀 다시 갔다가 이리 저리 불려다니는게, 실력이 좋은것 같았다.

못견디고 가는구나.

차도 SUV에 애도 있는것 같더만....

B는 본사에서 책으로 공부하며 시간을 죽이는것 같던데, 작고 짧은 만큼이나 사람이 많이 바뀐다.

작년에 예상과 달리, 파벌이 될만한 사람이 전혀 없다.

마지막 그들의 말처럼 버티는, 녹아든 사람이 손에 곱을 수 있을 정도다.

내년엔 또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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