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19의 게시물 표시

2019-04-30

드디어, 결국, 어제밤에 패스트트랙이 상정되었다. 말도 많고 곡절도 많았던, 지금도 많고 앞으로도 많을 공수처법, 정치개혁법, 검경개혁법이다. 내년에 되돌아 볼만한 재미가 있겠다. 자한당의 위법심판이 내년출마에 영향을 어떻게 줄까? 정치개혁법은 원안대로 될까? 축소된다면 얼마나 쪼그라들까?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구도는 어떻게 될까? 자한당이 폭망할까? 회생할까?

2019-04-22

소장은 낮게 숙이고 들어왔다. 이에비해 어떤가? 우쭐해 하진 않았나? 깔보지말고 우러러대하자. 그를 우러러 보라는게 아니다. 고질병인 자만심을 누르고 모든이를 떠받혀 대하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