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25의 게시물 표시

2025-09-15

직위 해제되었다. 바라던 일이긴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고 보니, 서운하기도 하고 맥빠지기도 한다. 피하고 싶었던 자리가 아닌가. 깊은 곳에 숨어 있던 "..혹시나.."하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 멍 하니 지내자. 흐흐흐 -- #일상

2025-09-04

신뢰 받지 못한다는 것. 믿음을 못준다는 것. 슬픈일이다. 그에게 뿐만 아니라 내게도. 그렇다고 굽신거리진 않겠다. 당당하자. 부끄러울게 없지 않은가? 숨기는게 없지 않은가?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나를 신뢰하진 않을 것이다. 주눅들고 실망할 필요 없다. 그는 그. 나는 나. 그 뿐이다. -- #일상

2025 08 30

그녀가 다시 헬스를 3년만에 한다. 아직 어여쁘다.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