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직위 해제되었다.

바라던 일이긴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고 보니, 서운하기도 하고 맥빠지기도 한다.

피하고 싶었던 자리가 아닌가. 깊은 곳에 숨어 있던 "..혹시나.."하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 멍 하니 지내자. 흐흐흐

--
#일상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