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킨일을 했다. 잘 안되었다고 화풀이냐?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시니어의 조언을 바란다면 예의와 (존경은 아니더라도) 존중해야 할것 아닌가? 얼마나 이 도메인에서 일해봤다고, 오버스펙이라며 망발인가. 내 할일을 묵묵히 할 뿐이다. 내게 뭐라 하면, 바로 대답하자. 뭐 에구에구 내새끼 할 필요도 없다.
PYM에게서 t에있던 등록기능을 p시스템에서도 할수있냐며 물어보더라. 헌데 난 퉁명스럽게도 p개발을... 그걸 나한테 물어봐야 모른다고 퉁명스럽게 대했다. 그럴필요는 없었는데 그러면 안되었는데...후회된다 p에대한 거부감에 그런거다 하지만 그 태도는 입지만 줄일뿐이다 그건 그놈들이 바라는거다 놀아나선 안된다 더 참아야했다 더 숙여야한다 확인하고 연락한다며 p에게 더 들이대야한다 더 부대껴야한다 밥은 식석이달라 그렇다 쳐도, 일상대화는 말수가 적어 그렇다 해도, 일 이야기는 선두해야한다. 일은 일일뿐 이다 일을 내쳐선 안된다! #5분명상 #일은일일뿐
의사소통에 화를 내는 방법을 쓴다는 건? 강력한 자기주장인가? 거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감정에 휘두리느냐 하는것이 관건이다. 저자가 저렇게 밖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안도는구나 비웃으면된다. 마음속으로. 그의 의도를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내 사정이다. 기분에 좌우된건지 고도의 대화 기술을 부린건지는 그의 사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