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18의 게시물 표시

2018-07-27 흠 칫 뿡

시킨일을 했다. 잘 안되었다고 화풀이냐? 입다물고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이나? 시니어의 조언을 바란다면 예의와 (존경은 아니더라도) 존중해야 할것 아닌가? 얼마나 이 도메인에서 일해봤다고, 오버스펙이라며 망발인가. 내 할일을 묵묵히 할 뿐이다. 내게 뭐라 하면, 바로 대답하자. 뭐 에구에구 내새끼 할 필요도 없다.

20180724 그러면 안되지

PYM에게서 t에있던 등록기능을 p시스템에서도 할수있냐며 물어보더라. 헌데 난 퉁명스럽게도 p개발을... 그걸 나한테 물어봐야 모른다고 퉁명스럽게 대했다. 그럴필요는 없었는데 그러면 안되었는데...후회된다 p에대한 거부감에 그런거다 하지만 그 태도는 입지만 줄일뿐이다 그건 그놈들이 바라는거다 놀아나선 안된다 더 참아야했다 더 숙여야한다 확인하고 연락한다며 p에게 더 들이대야한다 더 부대껴야한다 밥은 식석이달라 그렇다 쳐도, 일상대화는 말수가 적어 그렇다 해도, 일 이야기는 선두해야한다. 일은 일일뿐 이다 일을 내쳐선 안된다! #5분명상 #일은일일뿐

걸인각성

뜬금없는 천상계 신 등장 비위상하는 지저분한 이야기를 늘어놓는것 후반부. 분량을 늘리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는 말 늘이기 이런것만 빼면 인물, 기연 아이디어가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다시 읽고 싶어지지는 않네. #5분명상 #독서 #책

2018-07-03 싫은 것

상대말을 못알아 듣었으면서도, 알아들은 척 비실 비실 웃음으로 때우는 나. 그게 욕이었다는 걸 나중에 깨닿게 되는게 상처. 그자리에서 제대로 대응을 못하니 호구로 볼 수 밖에...

상대가 화를 낸다는것

의사소통에 화를 내는 방법을  쓴다는 건? 강력한 자기주장인가? 거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감정에 휘두리느냐 하는것이 관건이다. 저자가 저렇게 밖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안도는구나 비웃으면된다. 마음속으로. 그의 의도를 받아들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내 사정이다. 기분에 좌우된건지 고도의 대화 기술을 부린건지는 그의 사정이고.

2018-04-29 잘못 생각하고 있었을수도

일을 안준다. ㅌㅁㅌ 것만하라는 건가? 아무 생각이 없는 건가.  그럼 찾아서 해야지 하나하나 저력의 ㅌㅁㅌ 를 보여주마.  하나하나 차근차근 꾸준하게 자만 금지 인정 못받으면 뭐 어떤가 내 자리에서 길을 헤쳐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