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8 갑갑하다

실실 쪼개면서 걸어나오는 모습이 역겹다. 어찌 이렇게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가. 어찌 이렇게 사건 하나하나가 가슴졸이게 만드는가 바라는 세상이 이리 다르단 말인가 더 우울한 것은 존경받아야 하는 노인들이 그들의 앞잡이라는 사실이다. 때문에 이들을 넘어야 하는 우리들 발길을 더 무겁다. -- #일상 https://www.threads.net/@yunhong786/post/DG8Ccw7PN6q?xmt=AQGzmXG9T7gpeeXjA3CfYnT2Z3WhlY0c_KbkP5Ow2MUG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