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일이라는게 돈을 벌어 살기위해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자영업자처럼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직장인처럼 상사에게 일을 받아 하는 사람
직장인이 일을 잘 하려면, 자영업자처럼 업주가 월급주는게 아깝지 않도록 해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몇몇은 늬일 내일 하면서 미루기 바쁘다.
부족하다면 도와줄 사람을 찾으면 된다. (이부분에서 지원이 부족하긴 하다)
아무도 없는 허허 벌판에서 알아주는 이 없을것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외롭다.
하지만, 누군가는 알고 있다. 눈치 채고 있다.
관리자로서 아래사람에게 일시키기 무섭다.
부하들의 투덜거림에,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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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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