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유시민 방송을 들어서 그런가... 아침 TBS 를 들어서 그런가... 국회가 암담하다. 보수의 극렬한 반응에 힘이 빠진다. 주위 어른들이 그러니 더하다. 10년뒤, 아니 다음 대통령 선거만 지나면 또 후회하지 않을 문대통령 시절이었으면 좋겠다.

2019-03-03 '시말서' 라는 말에서 떠오르는 리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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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팀장은 보스 기질 밖에 없나 보다. 너무나 쉽게 가시 돋힌 단어로 채찍을 휘둘러 댄다. 고개를 설래 설래 저으면서도, 한편으론그만큼 약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는 반증이어서 안타깝기도 하다.

2019-02-28 북미2차 베트남 하노이 회담. 결렬

KSNET KSCAT 프로그램 연동 기능 개발완료. 저으니와 트럼프가 잘 안되어 아쉽네 쩝...

2019-02~02

연휴가 사람잡는다. hk여행준비로 안달나있는데 j팀장은 연휴에 사고나면 시말서 쓰라고 인상쓴다. 위협과 협박은 걱정 많은 겁쟁이가 쓰는,그만큼 지휘력과 팀운영미숙을 자인한다는 뜻이다. 힘든자리인건 알지만 이런식으론 오래 못갈것 같아 안쓰럽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방법은 이 조직엔 어울리지 않는 걸까?

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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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라는 숫자가 훅 들어온다. 30대는 학교와 K에서 40대는 T에서 보냈다. 그때 10년전 내가 모셨던 사람들 모습이 이제 내가 거기에 해당된다. 그 모습. 그 태도. 그 말투. 그 행동. 갑자기 늙어버린것 같다.

2018-12-26 대상포진

왼손엄지 바깥쪽이 부어올랐다. 초등학교 가기전 봉천동에서 죽은쥐 꼬리를 잡아 던지던 기억이난다. 그것때문이라 여겨, 어머니의 민간 요법으로 역겨운 생선 비린내 나는 무언가를 엄지에 감고 있더랬다. 지금 돌아보니 대상포진이다.

성과 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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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내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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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벌써 1년

1년이 넘었다. 연구소엔 나만 남았다. 다른 두 친구는 합병 직전에 들어왔으니 없는셈 쳐도 된다. AS팀도 요 한달 사이 퇴사가가 많아져 성남까지 합쳐도 10명이 채 안된다. 생산은 말할 것도 없고. 파벌을 예상했지만, 그보다는 각자 제갈길 가기에 바빴다. 아직도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것 마냥, 영 어색하다. 장소나 인간관계나 업무 진행이나... 아무래도 회사가 분리되어 있다는 게, 업무가 구분되어 있다는게 영향이 크다. 또 1년이 지나면 어떨까? 성격탓에 어울렁 더울렁 어울리지는 못하겠지만, 남의 회사 다니는 느낌은 없어지면 좋을텐데... 다음에서 본부장으로 있었던 CTO가 이번에 새로 오나보다. 앞서 대행이던 S는 그나마 잘 버티긴 했지만, 눈치보기 바쁘고 로드맵을 이끌지 못했다. 이번엔 어떨까? 얼마나 버틸까?

드레곤 레이디

가볍게 경쾌하던 초반 진행이 가면 갈수록 칙칙하고 암울 암담해진다. 주제가, 뒷 배경이 인류 종말이다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엔 없었다. 아무리 작가가 밝게 쓰려고 해도 말이다. 그외에도... 읽는 내내 불편했다. 일본식 어투에 문장은 이리저리 꼬여있었다. 이런 문장으로 정말 출간한 책이 맞는건지 , 출판가는 교정이라는 뜻을 아는건지, 작ㄱ가는 국어공부를 일본어로 한건지 의심스러웠다. 시간때우기로 보긴했는데 결코 추천하지 않겠다. 입에 담기조차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