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JW가 재대했다. 어렵고 힘든곳에서 몸 건강하게 돌아와주어 너무 고맙다. 더 어른스러워져서 믿음직하다. 군에서 모은돈으로 컴퓨터를 맞추어, 그전의 것은 엄마가 쓰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목표로 한 제품이 하나 하나 나가고 있다. 아직 부족한게 조금 남았지만, 잘 되리라. 상사가 퇴출되는 바람에 이상하게 3개팀을 떠 안게 되었다. 내가 잘 하는건지. 팀원들은 내게 불만이 있는데 그냥 저냥 넘기는건지 잘 모르겠다. 희안한 모습과 행태로 요상하게 나라를 어지럽히던 굥이 자멸하고 있다. 벽두부터 야권 정치인의 피습으로 시작하더니,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 자충수를 두는 바람에, 나라가 혼돈의 도가니다. 그들이 결국엔 자멸하길 빈다. 그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뿌리를 뽑아야 한다. 어영 부영 용서라는 빌미로, 전두환의 헛소리같이 잡초처럼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역사에 깊게 남겨야 한다. Valheim : 두어달 동안 재미났다. ConanExile : 공중부양&낙하 등, 사물충돌 알고리즘이 이상하고 곳곳에 희안한 버그가 손이 안가게 만든다 Tropico4 : 기본 캠페인을 3달한 했다. 라즈베리파이로 서버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잘 손이 안가게 된다 아이패드로 그램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전자펜과 질감이 손에 익숙해지질 않는다 맥북에어M2를 구매했다. 그다음달에 M4 가 나오면서, 기본메모리가 8에서 16으로 늘어났다. 배가 아프지만 어쪄랴. 대신 리퍼로 조오금 저렴하게 산 것으로 대신하자. 맥북 키감이 좋다. 글도 써보자 올해는 책을 읽지 못했다.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