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1

1. 4천여일을 사용하던  SK에서 탈퇴하였다. 몇만원 하는 통신요금을 몇천원으로 낮춘것이다. 대학원을 나오면서 처음 마련한 핸드폰이 SK였다. 여러 기기를 바꿔가며 써왔는데, 그게 10년 넘게 지나온 것이다. 작년 SK의 실망스러운 작태가 한 몫하기도 했다. 2. 임기가 얼마 안남은 boss.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년까지 여기서 일할 수 있을까? 그것을 넘어서, 정년을 넘어서 일 할 수 있을까?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운데, 앞으로 다가올 노후는 어떻게 될까... -- #일상

기억 20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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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026-04-01

업무 논의 회의에서 괜히 미리 자신이 손해보는 말은 하지 말란다. 나중에 두고 보면 결국엔 손해나는 일인데, 굳이 지금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조언이다. 맞다. 딴에는 그렇게라도 일을 해 나가겠다는 각오였는데, 그 각오가 나중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 괜히 치부를 들킨것 같아 심란하다. 나이살이나 먹어가지고 초딩처럼 날뛴것 같다.  - 나는 실수한 게 아니라, 말의 순서를 조금 잘못 잡았다.  - 의욕은 유지하되, 업무에서는 불리한 말은 먼저 꺼내지 말아야지.  - 다음엔 단정 대신 검토, 확답 대신 여지를 먼저 둬야 겠다. -- #일상

260325 조yh 김ks 이kh 이wg

6시 제일먼저 가서 자리를 잡았다 곧이어 오는 김ks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정겹다 Wg가 ks가 깁스한 발로 나와 마주앉아 바둑두던기억이 생생하단다 오랜만에 주식이야기  트럼프이야기 이혼과 학대가 있었다는 과거 혼자 김장하는 조 1급비밀이라는 orbit 이야기 그들을보니 너무늙어버린것같다 투썸에서 우왕좌왕하며 추태아닌 추태를 부렸네 #일상

2025년 회고

일.회사. 새로운 제품이 현장에 풀리면서, 안정화 문제로 한참을 씨름한 한해였다. 아직도 지뢰처럼 남은 자잘한 이슈가 남아있긴 하지만, 네트워크 관리 이슈와 sqlite 로 인한 파일시스템 문제로 부팅 이슈로 골치썩였지만,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해결되었다. 올해 중반에 lcm이 부서를 이동하면서 흔들리긴 했지만, 해가 바뀌는 지금, 오히려 바뀐 부서에서 입지를 다녀서 다행이다. obk 은 관리자로서 명확한 개발 로드맵과 태도를 견지하는데, 참으로 부러운 식견이다. 다만, 아집과 고집이 되어 나타나는 때도 있어 그것이 아쉽다. 하지만 내년엔 더욱 연구소에서 큰 영향을 끼칠게다. 나는 관리자로서는 크게 평가받진 못했다. 못하는 걸 어쪄랴. 개발자로서만 더 분투 해야 겠다. 사장은 볼때마다 대단하다.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집있게 집중하여 하나하나 파고드는 것에 감탄한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그건 알아서 하라는 태도는 나는 대기업소속이고 너희는 모르겠으니 잘 해봐라 라는 말처럼 들려서 서운하고 거리감이 느껴진다. kay은 게으른 yyd의 추락과 함께 오히려 그를 대신하게 되었다. yyd를 독촉하지 못한것이 내가 관리자로서 미흡한 점이기도 했다. 이건 kyj을 관리하는것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순간순간튀어나오는 아집과 게으름에 속상하지만 그렇다고 그에게 내 기분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문제이기도 하다. kay 이야기로 다시 돌아와서, 그는 여기 저기 관여하면서도 결국 마지막 마무리는 하지 못하고 주변만 떠도는것 같다. 젊어서 그런것이겠지. kay에게는 좀처럼 신뢰가 가지 않는다. 같이 일할때는 의지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끝까지 해결은 못하는 양반이었다. kay 이야기를 앞서 잠깐 했지만, 내년엔 그에게 내 감정을 드러내며 컨트롤 하도록 해볼까? 전 직장인 tmt회사에서 실패한 사람관리를 잘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시간을 질질 끌고, 자기가 맞다며 확신하여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타인의 도움을 오청하면 차갑게 대하며 무시하는 태도가 걱정이다...

2025-10-02 PC팬과 쿨러팬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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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팬과 통풍용 팬에서 소리가 나서 사버렸다. ryzen 5 2600 cpu 2018년에 나온건데.... 그나 저나, 소음이 나길레 그래픽카드를 바꿔야 하나 싶어서 좋아했는데, CPU라서 입맛만 다실 뿐이다. 그래픽카드는 16G메모리는 70만원에 전원도 800W 추천이라, 전원부도 바꿔야 해서 실제로는 80~90만원이 들어가야 한다. 이것도 입맛만 다실 뿐이지 뭐. 파워는 이렇다. 600W 네

2025-09-15

직위 해제되었다. 바라던 일이긴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고 보니, 서운하기도 하고 맥빠지기도 한다. 피하고 싶었던 자리가 아닌가. 깊은 곳에 숨어 있던 "..혹시나.."하는 마음은 욕심일 뿐이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 멍 하니 지내자. 흐흐흐 -- #일상

2025-09-04

신뢰 받지 못한다는 것. 믿음을 못준다는 것. 슬픈일이다. 그에게 뿐만 아니라 내게도. 그렇다고 굽신거리진 않겠다. 당당하자. 부끄러울게 없지 않은가? 숨기는게 없지 않은가?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나를 신뢰하진 않을 것이다. 주눅들고 실망할 필요 없다. 그는 그. 나는 나. 그 뿐이다. -- #일상

2025 08 30

그녀가 다시 헬스를 3년만에 한다. 아직 어여쁘다. #일상

2025-08-29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여전히 sh 는 대장내시경준비를 위해 마시는 2리터의 물을 제대로 못마신다. 결국엔 토해버리고, 검사당일 아침엔 걱정에 걱정으로 허둥대며 머리를 싸매고 골치아파하며 두통을 호소한다. 그럼에도 이번에 검사는 잘 된것 같다. 결과는 다른 이야기지만. 목에 있던 결절이 커졌단다. 전에 조직검사를 했다던데,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서야 따끔거리고 아팠던 검사 바늘 생각이 났다. 기억을 잘 못하니 기록하는 수 밖엔 없을것 같다. 8월엔  fsck 때문에 여기 저기서 욕먹고, 비난받고, 제대로 못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래도 어쩌랴, 그것보다 중요한 다른일도 있는걸. 그걸 신경쓰지 못했다면, 8월말 런칭도 못해내고 말았을걸? yj 에게 실망이다. 끈질긴게 없고 포기가 쉽다. 자기 객관화가 잘 안되어서 방어적인 태도가 튀어나온다. 그의 의견에 곧바로 대응하지 말고, 한템포 쉬고 반응해야겠다. -- #일상

2025-06-20 부끄러움

부끄럽다. 기분이 태도가 되어버렸다. 내가 맞은일에대한 조언을 공격으로 받아들여버렸다. 한걸음 물러서서 봐야 했다. 잠시 한숨 돌리고 대해야 했다. 너무 조급했다. 여유있게 살자 다른사람에게 나는 재미 없는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내 스스로가 재미 없으면 안되지. 즐기면서, 웃으면서  -- #일상

2025-04-04 11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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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회의실에 혼자 숨죽여 지켜봤다. 그들의 환호처럼 나도 울컥했다. -- #일상

2025-03-08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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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 쪼개면서 걸어나오는 모습이 역겹다. 어찌 이렇게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인가. 어찌 이렇게 사건 하나하나가 가슴졸이게 만드는가 바라는 세상이 이리 다르단 말인가 더 우울한 것은 존경받아야 하는 노인들이 그들의 앞잡이라는 사실이다. 때문에 이들을 넘어야 하는 우리들 발길을 더 무겁다. -- #일상 https://www.threads.net/@yunhong786/post/DG8Ccw7PN6q?xmt=AQGzmXG9T7gpeeXjA3CfYnT2Z3WhlY0c_KbkP5Ow2MUGLA

2025-03-05

일이라는게 돈을 벌어 살기위해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에 접근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자영업자처럼 스스로 일을 하는 사람 직장인처럼 상사에게 일을 받아 하는 사람 직장인이 일을 잘 하려면, 자영업자처럼 업주가 월급주는게 아깝지 않도록 해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몇몇은 늬일 내일 하면서 미루기 바쁘다. 부족하다면 도와줄 사람을 찾으면 된다. (이부분에서 지원이 부족하긴 하다) 아무도 없는 허허 벌판에서 알아주는 이 없을것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외롭다. 하지만, 누군가는 알고 있다. 눈치 채고 있다. 관리자로서 아래사람에게 일시키기 무섭다. 부하들의 투덜거림에,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한숨만 나온다. -- #일상

글쓰기. Write a Little Bit Every Day

https://advicetowriters.com/advice/write-a-little-bit-every-day Write a Little Bit Every Day I have advice for people who want to write. I don't care whether they're 5 or 500. There are three things that are important: First, if you want to write, you need to keep an honest, unpublishable journal that nobody reads, nobody but you. Where you just put down what you think about life, what you think about things, what you think is fair and what you think is unfair. And second, you need to read. You can't be a writer if you're not a reader. It's the great writers who teach us how to write. The third thing is to write. Just write a little bit every day. Even if it's for only half an hour — write, write, write. MADELEINE L'ENGLE -- #일상

2025-01-15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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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체포되었다. 자다말고 일어나 어떻게 되었나 불안했던 한달이었다. 9시30분정도에 광속으로 진입해놓고  그 앞에서  밍기적 거린다는 공수처때문에 불안 불안 했었는데, 되었으니 다행이다. -- #일상

2024년 회고

JW가 재대했다. 어렵고 힘든곳에서 몸 건강하게 돌아와주어 너무 고맙다. 더 어른스러워져서 믿음직하다. 군에서 모은돈으로 컴퓨터를 맞추어, 그전의 것은 엄마가 쓰게 되었다. 회사에서는 목표로 한 제품이 하나 하나 나가고 있다. 아직 부족한게 조금 남았지만, 잘 되리라. 상사가 퇴출되는 바람에 이상하게 3개팀을 떠 안게 되었다. 내가 잘 하는건지. 팀원들은 내게 불만이 있는데 그냥 저냥 넘기는건지 잘 모르겠다. 희안한 모습과 행태로 요상하게 나라를 어지럽히던 굥이 자멸하고 있다. 벽두부터 야권 정치인의 피습으로 시작하더니,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켜 자충수를 두는 바람에, 나라가 혼돈의 도가니다. 그들이 결국엔 자멸하길 빈다. 그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뿌리를 뽑아야 한다. 어영 부영 용서라는 빌미로, 전두환의 헛소리같이 잡초처럼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역사에 깊게 남겨야 한다. Valheim : 두어달 동안 재미났다. ConanExile : 공중부양&낙하 등, 사물충돌 알고리즘이 이상하고 곳곳에 희안한 버그가 손이 안가게 만든다 Tropico4 : 기본 캠페인을 3달한 했다. 라즈베리파이로 서버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잘 손이 안가게 된다 아이패드로 그램을 그려보려고 했는데, 전자펜과 질감이 손에 익숙해지질 않는다 맥북에어M2를 구매했다. 그다음달에 M4 가 나오면서, 기본메모리가 8에서 16으로 늘어났다. 배가 아프지만 어쪄랴. 대신 리퍼로 조오금 저렴하게 산 것으로 대신하자. 맥북 키감이 좋다. 글도 써보자 올해는 책을 읽지 못했다. 분발하자.

2024-12-20 연구소 송년회

지도교수님이셨던 은사님의 재직 마지막 송년회였다. YCS선배 가족사진도 봤다. 십여년전 아이에게 주었던 실망감에 선배와 거리를 두었다. 별 것 아닌 일이긴 하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쉽다. 제자들이 업계에서 한가닥씩 하는가 보다. 3월에 퇴임식을 호텔에서 한다는데 한끝발 한다는 제자들 큰 돈을 내면서 순식간에 비용이 모였다더라.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가족도 참석할 수 있을지 모른다던데 스스로 설레발치며 끌고 가고 싶진 않다. 내가 차갑고 표현이 서툴긴 하지만, 나를 소 닭처다보듯 하는 모양이, 도망치듯 뒷걸음치는 그들에게서, 나를 불편해한다는 제스쳐에서, 소외감을 느꼈다. 모임이 내키지 않았다. 이제 이것도 끝이구나. 교수님은 목도장 이야기를 몇번이고 하신다. 자리를 치우면서, 프로젝트 인건비를 위해 만들어 두었던 도장을  정리하시나 보다. -- #일상

2024-12-12 조국이 유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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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w7__IU35X7o?feature=shared 소식을 듣는 순간 우울하고 심란해 졌다. 결국 가진자들은 왕정-귀족정을 하고 있단 말인가. 조선을 일제에 팔아먹은 놈들도 판사였다. 지도자층이라는 인간들이 이모양이라니. 개탄스럽다. 더 힘빠지게 하는건 주변의 별로 가진것도 없는 친지들이 그들에게 동조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묵묵히 한발 한발 가는 수 밖엔 없지 않은가 -- #일상

2024-12-08. 이놈의 멧돼지시키들

할 줄아는 것도 없으면서, 고집만 부리는 굥! 결국은 뜬금없는 계엄령을 내려버렸다. 참담한 것은 그 뒤의 국짐당의 행태다. 자기들 이익만 챙기느라 정치가의 본분을 잊었다는 것이다. 공무를 수행하는 일은 다른 직업과는 다르다. 사사로이 행동하는 그들이 가증스럽다. 10시 담화는 더 가관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하면서 떠오르는 표정에서는 "너희들은 나를 존경해야해. 일단은 마이크 앞이니 이렇게 말하지만 하는 비웃음이 손간 나타났다. 소름끼친다.